부수입 마케팅 비서 · 3주차 자료

첫 발행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나를 찾아오게

지난주까지 내 비서를 만들고, 정본 노트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는 그걸 처음 밖으로 내보내는 주예요.

그런데 그냥 올리면 원래 나를 아는 사람 몇 명만 보고 끝납니다.

이 문서는 같은 글을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닿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 3주차 자료 · 8월 5일 수업
지금 우리 위치

4주 중에 이번 주가 하는 일

1주차 내 비서 만들기 내 사업의 방 + 봇 구조 2주차 정본 노트 소재 모아 한 덩어리로 ◀ 이번 주 3주차 첫 발행 비서에게 작성 기준을 심음 → 처음으로 밖에 내보냄 4주차 자동화 이 손질을 봇이 대신
손으로 한 번 해봐야 봇한테 뭘 시킬지 알 수 있어요.
수업에서 드렸던 질문

내 가게에 문이 몇 개나 있습니까

제가 수업에서 이런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

마케팅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했죠?

사람들이 실제로 던지는 질문을 찾고,
그 질문마다 내 콘텐츠로 들어오는 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수입은 나를 전혀 모르던 사람이 들어와야 생깁니다. 아는 사람한테 파는 건 한 번이면 끝나거든요.

질문 하나가 손님이 들어오는 문 하나입니다.

「얼마예요?」 「엑셀로도 되나요?」 「앱이랑 뭐가 달라요?」 이런 질문에 내 글이 답을 갖고 있으면, 그 질문을 한 사람이 나에게 옵니다. 답하는 질문이 늘어날수록 문이 늘어나는 거예요.

지금 내 가게에는 문이 몇 개일까요. 아마 하나일 겁니다. 그것도 내 이름을 이미 아는 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문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는 곳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는 게 생기면 구글·네이버에 검색했어요. 지금은 ChatGPT한테 물어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 검색은 링크 목록을 주니까 내가 눌러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AI는 답을 바로 써서 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링크까지 안 내려가요. 내 글이 목록 어딘가에 있는 것만으론 이제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할 일은 하나예요 — AI가 답을 써줄 때 내 글을 가져다 쓰게 만드는 겁니다.

같은 질문 「소상공인 재고관리 어떻게 해요?」를 세 군데에 넣으면 화면이 이렇게 다릅니다.

① 예전 구글 (~2024) 🔍 소상공인 재고관리 어떻게 해요? 1위 · 큰 업체 블로그 2위 · 언론사 기사 아래쪽 · 여기까진 잘 안 감 문이 딱 1개 「재고관리」라는 단어 하나로 목록 위쪽에 떠야 했습니다. → 개인이 뚫기는 어려웠습니다 ② 지금 구글 (2026) 🔍 소상공인 재고관리 어떻게 해요? ✦ AI 개요 — 구글이 먼저 답해버립니다 ○○ 엑셀 시트 △△ 앱 1위 링크 — 여기까지 내려오지 않습니다 링크가 아래로 밀립니다 1등을 해도 위쪽 AI 답변에 안 불리면 안 보입니다. → 순위보다 「불리는 것」 ③ ChatGPT · Claude 💬 소상공인 재고관리 어떻게 해요? ○○ 엑셀 시트 △△ 앱 순위 목록은 아예 없습니다 순위 목록이 없습니다 규모·평판은 여전히 크게 작용하고, 거기에 「문단 생김새」가 하나 더. → 그 하나가 우리가 노릴 자리
핵심은 하나입니다. 목록 위에만 있던 검색 결과가 AI 답변 안으로 들어갔고, 이제 내 글은 링크로 눌리는 글이면서 동시에 AI가 가져다 쓸 문단이어야 합니다.

이걸 부르는 이름이 세 개 있습니다

요즘 SEO · AEO · GEO 라는 말이 같이 나옵니다. 어렵게 볼 것 없고, 어디에 실릴 것이냐의 차이예요.

이름풀어 쓰면노리는 자리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
구글·네이버 검색 결과 안에서 위로 — 예전부터 하던 것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답변 엔진 최적화
AI가 써주는 답변 안에 인용되기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엔진 최적화
바로 위와 사실상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 AEO와 GEO는 최근에 생긴 말이라 쓰는 사람마다 정의가 조금씩 다릅니다. 둘을 구분하려 애쓸 필요 없어요. 시험 보는 게 아니니까요.

중요한 건 이겁니다 — SEO를 버리는 게 아닙니다

링크 목록은 그대로 있고, 그 위에 AI 답변이 한 층 얹힌 것뿐이에요. 그래서 둘 다 만족시키는 글을 써야 합니다.

구글은 뭐라고 하나 — 공식 문서 확인

“AI 시대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이 많아서, 구글 공식 문서를 직접 열어봤습니다.

“AI 개요나 AI 모드에 참고 링크로 나오려면, 그 페이지가 색인돼 있고 구글 검색에 스니펫과 함께 노출될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AI 개요나 AI 모드에 나오기 위한 추가 요건은 없으며, 별도의 특별한 최적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Google 검색 센터, AI features and your website (developers.google.com, 2025-12-10 갱신). 원문 번역.

이 두 문장이 오늘 이야기의 근거입니다. 읽어보면 두 가지가 나와요 —

  • 「AI용 비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구글이 “추가 요건 없음”이라고 못 박았어요. AEO·GEO 강의를 비싸게 팔면서 특별한 기술인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식 입장은 그 반대입니다.
  • 대신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 「스니펫과 함께 노출될 자격」. 스니펫은 구글이 “페이지 콘텐츠에서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스니펫 문서, 2026-04-20 갱신). 즉 내 글에서 잘라내 쓸 만한 덩어리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스니펫 노출 자격」 — 심사받는 게 아닙니다

「자격」이라니까 어딘가에 신청해서 통과해야 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정반대예요. 구글 공식 문서에 스니펫은 기본으로 표시된다고 되어 있고, 안 보이게 하려면 주인이 직접 차단 태그를 넣어야 합니다 — nosnippet · max-snippet · data-nosnippet (스니펫 문서).

자격이 있는 경우자격이 없는 경우
블로그·브런치·티스토리에 공개로 올린 글
= 아무것도 안 해도 이미 자격 있음
로그인해야 보이는 글 · 비공개 글
차단 태그를 직접 넣은 글
= 애초에 색인이 안 됨

그러니까 「자격을 얻는 일」은 오늘 할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이미 갖고 있어요. 오늘 하는 건 그 자격 안에서 잘 뽑히는 모양으로 쓰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하는 일이 이겁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잘라내서 쓰기 좋은 모양으로 글을 쓰는 것. 질문형 소제목과 바로 아래 답 문장이 정확히 그 모양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것 하나 — 「AI 개요」와 「스니펫」은 다릅니다.
화면정체어느 쪽 이야기
스니펫
검색 결과 맨 위 회색 박스
내 글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뽑아 보여줍니다 SEO
AI 개요
✦ 표시가 붙은 답변
AI가 여러 글을 읽고 새로 쓴 문장입니다. 내 글에 없던 문장이에요. 옆에 참고한 사이트 목록이 붙습니다 AEO · GEO

그런데 이 둘이 이어져 있습니다. 구글이 「AI 개요에 참고 링크로 나오려면 스니펫 노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스니펫에 뽑히는 글이 곧 AI 개요 후보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둘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 다섯 줄 하나로 양쪽을 같이 노립니다.

직접 넣어보면 아무것도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위 ③ 화면처럼 브랜드 이름이 딱 나오는 건 늘 그런 게 아니에요. 실제로 ChatGPT에 「소상공인 재고관리 어떻게 해요?」를 넣어보면 출처도 링크도 하나 없이 그냥 설명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장 난 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왜냐면 AI가 매번 검색하지 않거든요. OpenAI는 “웹 정보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할 때 검색한다”고 안내하고 (ChatGPT search 도움말), 구글도 AI 개요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할 때만 표시된다”고 적어놨습니다 (AI features 문서). 이미 아는 내용이면 그냥 자기가 답해버립니다.

그래서 노릴 자리는 여기입니다 — AI가 자기 지식만으로 못 우기는 질문.
가격 · 최신 정보 · 비교 · 지역처럼 찾아봐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이요. 이런 질문엔 검색이 돌고, 그때 답할 문단을 가진 글이 불려 갑니다.
직접 확인하고 싶으면 「웹 검색해서 답해줘」라고 붙여서 물어보세요. 그러면 출처가 붙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개를 같이 하나씩 잡아봅니다

1. 질문 찾기2. 문 만들기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말로 소제목을 잡습니다.
「재고관리」보다 「엑셀로도 되나요?」
그 질문 바로 아래에 답을 씁니다.
질문 하나가 내 콘텐츠로 들어오는 문 하나가 됩니다.

혼자 앉아서 생각해내는 게 아닙니다. 이 두 가지는 이미 1·2주차에 만들어둔 내 파일 안에 재료가 들어 있어요. 오늘은 그걸 비서한테 꺼내달라고 시키고, 나는 고르기만 합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같이 해볼게요.

기존 검색을 버리는 게 아닙니다. 구글·네이버에도 잡히고, AI가 답을 쓸 때도 가져갈 수 있게 글의 생김새를 바꾸는 겁니다.

오늘 하나만 가져간다면

문단 하나가 혼자 설 수 있는가

내 글에서 아무 문단이나 하나만 떼어내서
다른 데 붙여놨을 때,
그것만 읽고 무슨 질문의 답인지 알 수 있는가?

모르겠으면 다시 씁니다. 아래 내용 전부가 사실 이 한 문장을 지키기 위한 겁니다.

이걸 앞으로 합격 판정 한 문장이라고 부를게요. 글을 다 쓰고 나서 이거 하나만 대보면 통과인지 아닌지 갈립니다.

왜 이게 전부냐면 — AI는 글을 통째로 가져가지 않아요. 필요한 문단 하나만 뽑아서 자기 답변에 끼워 넣습니다. 그러니까 앞 문단을 읽어야 이해되는 문장은 뽑히질 않습니다. 뽑아봐야 말이 안 되니까요.

❌ 떼어내면 뜻을 잃는 글 # 가격 가격이 왜 중요하냐면, 요즘은 다들…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 경우엔 달라질 수 있고요. ↑ 이 문단만 보면 "이 부분"이 뭔데? → AI가 못 씀 ✅ 혼자서도 서는 글 (앞 문단은 다른 질문을 담당) # 재고관리 시트는 얼마인가요? 기본형은 3만 원, 맞춤 제작은 12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 질문 + 답이 한 덩어리 떼어가도 말이 됨 → 잘라 쓸 수 있음
오른쪽은 소제목이 질문이고 바로 아래 첫 문장이 답입니다. 잘라내서 그대로 쓸 수 있는 덩어리가 되는 거예요.
이번 주에 할 것

비서가 글 쓸 때마다 읽을 규칙을 심습니다

붙여넣기 두 번으로 내 프로젝트에 규칙 두 칸을 넣어둡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오는 초안이 처음부터 그 모양으로 나와요.

※ 글 자체를 쓰는 건 제 파트가 아닙니다. 초안·검수·발행은 뒤 파트에서 이어집니다.

프롬프트 ① USER.md 다시 잡기 내가 파는 것 + 내 한 줄 + 질문 프롬프트 ② 콘텐츠 작성 기준 5줄 질문형 소제목 · 첫 문장이 답 내 파일에 저장됨 USER.md · 내가 파는 것 · 내 한 줄 OSMU-CANONICAL-NOTE.md · 고객·메시지 칸에 보태짐 · 작성 기준 · 피하고 싶은 말투 뒤 파트 「콘텐츠 생성 시작해줘」 → 비서가 이 노트를 먼저 읽고 → 질문형 소제목으로 초안이 나오고 → 내가 검수해서 발행 이번 주 결과물 = 발행된 글 한 편
규칙을 먼저 넣어두면, 뒤 파트에서 나오는 초안이 처음부터 이 모양으로 나옵니다. 나중에 고치는 게 아니라 기본값을 바꾸는 것이에요.

복사할 프롬프트는 두 개뿐이고, 채워 넣을 칸은 없습니다.

1주차에 만든 작업공간(보통 Hermes입니다)을 열고 아래 프롬프트를 그대로 붙여넣으세요. Claude Code·코덱스·커서 같은 다른 도구를 쓰셔도 똑같이 됩니다 — 내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열기만 하면 돼요.
비서가 내 폴더에 이미 있는 파일을 읽어서 스스로 채우고, 파일까지 직접 고칩니다.

비서가 읽는 파일 — 메타인지.md PRD.md USER.md MEMORY.md AGENTS.md, 2주차에 만든 OSMU-CANONICAL-NOTE.md. 이 중 있는 것만 읽습니다. 없다고 멈추지 않아요.

프롬프트 ①

USER.md를 다시 잡습니다

이 프롬프트가 실제로 하는 일 — 글을 쓰는 게 아니라 USER.md를 더 정확하게 고쳐 쓰는 작업입니다.
여기가 흐리면 정본 노트도 흐리게 나오고, 그 뒤에 나오는 글도 전부 흐려집니다. 뒤 파트의 초안 품질이 이 파일에서 갈립니다.

여기서 두 가지를 잡습니다 — 내가 나를 부르는 말남이 나를 찾을 때 치는 말.

① 내가 나를 부르는 말
「내 한 줄」
「AI 활용 교육 전문가」 ❌
「직장 경험을 교육으로 바꿉니다」
② 남이 나를 찾을 때 치는 말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
「재고관리」 ❌
「엑셀로도 되나요?」
왜 둘 다 필요하냐면 — ①만 있으면 나를 이미 아는 사람에게만 통하고, ②만 있으면 질문에 답은 했는데 그게 누구 글인지가 안 남습니다.
②로 사람이 들어오고, ①이 있어야 「아, 이런 걸 하는 사람이구나」로 기억됩니다. 들어오는 문과 문패, 둘 다 있어야 하는 거예요.

먼저 내가 파는 게 무엇인지부터 정합니다

여기를 안 잡고 한 줄부터 뽑으면 「나를 소개하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인지, 수업을 파는 사람인지, 대신 해주는 사람인지에 따라 한 줄도 질문도 완전히 달라져요.

1주차 메타인지.md여섯 가지 중에 뭘 고를지 이미 적어두셨습니다. 비서가 그걸 읽고 알아서 맞춥니다.

내가 있는 자리그러면 「내 한 줄」은 이 모양
교육누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사람인가
제품누구에게 무엇을 파는 사람인가
대행누구의 무슨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인가
콘텐츠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꾸준히 주는 사람인가
시스템누구의 어떤 일을 저절로 돌게 만드는 사람인가
중개누구와 누구를 이어주는 사람인가

이 프롬프트 안에 뭐가 들어 있냐면 — (복사만 하셔도 되고, 안 읽으셔도 됩니다)

  1. 내 파일부터 읽으라는 지시 — 그래야 남의 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2. 내가 파는 것을 먼저 정하라는 지시 — 이게 정해져야 한 줄 모양이 정해집니다
  3. 근거는 내 파일에서 그대로 복사하라는 지시 — 지어내기를 막는 장치입니다
  4. 모자라면 지어내지 말고 되물으라는 지시 — 빈 채로 넘어가는 걸 막습니다
  5. 내가 고르기 전엔 파일을 건드리지 말라는 지시 — 마음대로 덮어쓰기를 막습니다
내 작업공간 파일을 실제로 고치는 작업이야. 글은 쓰지 마. 순서대로 해줘. 1. 이 폴더에서 있는 것만 읽어. 없는 파일은 그냥 넘어가. 메타인지.md · PRD.md · USER.md · MEMORY.md · AGENTS.md 그리고 OSMU-CANONICAL-NOTE.md (2주차 정본 노트). 정본 노트는 하위 폴더 안에 있을 수 있으니 폴더 전체에서 찾아. 여러 개면 어느 걸 쓸지 나한테 물어보고 진행해 2. 먼저 「내가 파는 것」이 무엇인지 정해줘. 교육 · 제품 · 대행 · 콘텐츠 · 시스템 · 중개 여섯 개 중에서 골라. - 메타인지.md에 이미 적혀 있으면 그대로 쓰고, 어느 줄에서 봤는지 알려줘 - 안 적혀 있으면 나머지 파일에서 추측해서 고르고, 왜 그렇게 봤는지 한 줄로 말해줘 - 파는 게 두 개면 주로 파는 것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는 보조로 적어 3. 고른 것에 맞춰 「내가 한 가지로 알려질 한 줄」 후보를 3개 뽑아줘. - 교육이면 누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지 / 제품이면 누구에게 무엇을 파는지 대행이면 누구의 무슨 일을 대신 해주는지 / 콘텐츠면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주는지 시스템이면 누구의 어떤 일을 저절로 돌게 하는지 / 중개면 누구와 누구를 이어주는지 - 직함·관심사는 한 줄이 아니야. 돈을 받는 지점이 보여야 해 - 후보마다 다섯 어절 이내로 줄인 문장도 같이 줘. 이게 프로필에 넣을 문장이야 - 근거는 후보당 최대 3개. 줄마다 내 파일에 실제로 있는 문장을 그대로 복사하고 어느 파일에서 가져왔는지 적어. 복사할 수 없으면 그 근거는 쓰지 마 - ⛔ 내 파일에 없는 실적·숫자·기간·수상·고객 수는 절대 만들어내지 마. 「12곳에 적용」 「3년 경력」 「만족도 90%」 같은 걸 내가 쓴 적 없으면 넣지 마. 그럴듯하게 채우는 것보다 비어 있는 게 낫다. 후보를 다 만든 뒤 각 근거가 어느 파일 몇 번째 줄인지 스스로 다시 대조하고, 못 찾은 줄은 지우고 알려줘 - 재료가 부족하면 지어내지 말고 나한테 짧은 질문 3개를 먼저 해 4. 이어서, 사람들이 검색창이나 챗GPT에 실제로 칠 법한 질문을 5~8개 뽑아줘. - 내가 쓰는 전문용어 말고, 돈을 낼 사람이 평소에 쓰는 말 그대로 - 내 파일에 고객 질문이 이미 적혀 있으면 거기서 먼저 가져와 - 모자라면 웹 검색을 켜서 실제로 쓰이는 표현을 찾아와. 지어내지 마 5. 3번 후보 중에 내가 하나를 고르면, 그때 파일 두 개를 고쳐줘. 내가 고르기 전에는 파일을 건드리지 마. (1) USER.md — 아래 세 칸을 채워. 나머지 칸은 손대지 마. 먼저 뜻이 겹치는 칸이 이미 있는지 확인해. 예를 들어 「자주 받는 질문」이 이미 있으면 「사람들이 실제로 던지는 질문」을 새로 만들지 말고 그 칸에 보태. ⚠️ USER.md는 상한이 1,375자라, 넘기면 네가 알아서 뭔가를 지우고 채운다(미리 줄여두지는 않음). 넘칠 것 같으면 근거와 질문 목록은 정본 노트에만 넣고, USER.md에는 한 줄만 남겨. 다 쓰고 나서 지금 몇 자인지 알려줘. ## 내가 파는 것 [교육/제품/대행/콘텐츠/시스템/중개 중 하나] — [한 줄 설명] ## 내 한 줄 [고른 다섯 어절 문장] 근거: [내 파일에서 그대로 가져온 문장만] ## 사람들이 실제로 던지는 질문 - [질문 1] - [질문 2] (2) 정본 노트(OSMU-CANONICAL-NOTE.md) — 없으면 만들어. 있으면 고객·독자·핵심 메시지를 다루는 칸이 이미 있는지 먼저 찾아봐. · 있으면 → 그 칸에 지우지 말고 보태. 칸 이름은 바꾸지 마 · 없으면 → 맨 뒤에 「핵심 고객과 메시지」 칸을 새로 만들어 기존 칸 번호·순서는 건드리지 마. 6. 다 끝나면 이것만 보여줘. - USER.md에서 바뀐 줄 (전/후) - 정본 노트에서 어느 칸에 넣었는지 (기존 칸에 보탰는지, 새로 만들었는지) - 같은 이름의 칸이 두 개 생기지 않았는지 - 2주차에 써둔 내용이 지워지지 않았는지

이렇게 나옵니다

파는 것그냥 물으면 나오는 답 ❌이 프롬프트가 만드는 답 ✅뭐가 달라졌나
교육AI 활용 교육 전문가직장 경험을 교육으로 바꿉니다무엇을 무엇으로 바꿔주는지가 보입니다
제품소상공인 재고관리 솔루션가게 재고를 엑셀로 잡아드립니다파는 사람 말 → 사는 사람 말
대행콘텐츠 마케팅 대행 서비스사장님 대신 블로그를 씁니다누가 뭘 대신하는지가 한 번에

왼쪽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하고, 오른쪽은 내가 뭘 해주는지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문제로 검색하지 남의 직함으로 검색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른쪽이 걸립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파는 게 다르면 한 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2번을 먼저 하는 거예요.

💡 「다섯 어절」은 딱 떨어지는 규칙이 아닙니다. 한 숨에 읽히는 길이를 재는 편의 기준이에요. 여섯 어절이어도 읽기 좋으면 그게 맞습니다.

실제로 돌려본 결과 — 내 USER.md는 이렇게 바뀝니다

아래는 이 프롬프트를 실제 작업공간에서 돌려서 나온 결과입니다. 기존 내용은 그대로 있고 칸이 늘어납니다. 지우거나 덮어쓰지 않아요.

BEFORE
## 호칭
대표님
## 하는 일
직장인·예비 1인 사업자
## 강점·경험
경력·취미 이야기를 교육 주제로 바꾸는 일…
## 자주 받는 질문
· 질문 1개
## 비서에게
273자
AFTER
## 호칭 · ## 하는 일
## 내가 파는 것 ← 새 칸
교육 — AI 부수입을 시작하려는 직장인이 자신의 경험을 유료 교육 주제로 고르는 법을 가르친다
## 내 한 줄 ← 새 칸
직장 경험을 교육으로 바꿉니다
근거: 경력·취미 이야기를 교육 주제로 바꾸는 일을 비교적 쉽게 한다

## 강점·경험
## 자주 받는 질문 ← 기존 칸에 보태짐
· 질문 1 → 5개 (「ChatGPT는 써봤는데 무엇으로 돈을 벌 수 있나요?」 등)
## 비서에게
563자 / 1,375자 (41%)

보시는 것처럼 「자주 받는 질문」은 새 칸이 안 생기고 원래 칸에 4개가 더해졌습니다. 뜻이 겹치는 칸은 새로 만들지 말라고 프롬프트에 넣어뒀거든요 — 같은 내용이 두 군데 있으면 비서가 헷갈립니다. 정본 노트도 마찬가지로 기존 「독자가 겪는 핵심 문제」와 「정본 메시지 기둥」 칸 안에 보태졌고, 새 상위 칸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지어내기는 프롬프트가 막아둡니다 — 「내 파일에 없는 실적·숫자는 절대 만들지 마」와 「근거가 몇 번째 줄인지 스스로 다시 대조해」가 프롬프트 안에 들어 있어요. 그래도 눈에 띄는 숫자가 보이면 「이거 어디서 가져왔어?」 한 번만 물어보세요.

이 한 줄을 사람이 보는 프로필에도 넣습니다

어디에 — 내 이름이 걸려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한 곳만이라도. 인스타 소개글 · 블로그 프로필 · 스레드 소개 · 오픈채팅 프로필 · 브런치 작가 소개 같은 곳이요.

어느 칸에 — 제목 칸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름 옆 「한 줄 소개」 칸이든, 그 아래 설명란이든 상관없어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자리면 됩니다. 굳이 맨 위로 올리지 않아도 돼요.

몇 곳에 — 여러 곳에 넣을 거면 토씨까지 똑같은 문장으로 넣으세요. 한 곳은 「직장 경험을 교육으로 바꿉니다」, 다른 곳은 「경력을 강의로 만들어드려요」 이렇게 말을 바꾸면 안 됩니다. 같은 사람인지 알아보기 어려워지거든요.

길게 쓰지 마세요. 자기소개를 새로 쓰라는 게 아닙니다. 이미 있는 소개글은 그대로 두고, 그 안에 이 한 문장만 끼워 넣으면 됩니다.
예) 기존 “안녕하세요, 평일엔 회사 다니고 주말엔 글 씁니다”“직장 경험을 교육으로 바꿉니다. 평일엔 회사 다니고 주말엔 글 씁니다”
프롬프트 ②

⭐ 콘텐츠 작성 기준 다섯 줄을 심습니다

바뀌는 파일 — 여기서 고쳐지는 건 정본 노트(OSMU-CANONICAL-NOTE.md)입니다. USER.md가 아니에요.
정본 노트가 아직 없는 분만 USER.md로 대신 들어갑니다. 즉 ①은 USER.md, ②는 정본 노트가 목적지예요.

여기가 이번 주 핵심입니다. 이 다섯 줄이 앞으로 나올 모든 글의 기본값이 됩니다. (칸 이름은 「편집 기준」으로 뒀지만, 하는 일은 글 쓸 때마다 적용하는 작성 기준입니다.)

  • 1️⃣ 소제목은 질문 그대로. 「가격」 ❌ → 「재고 시트는 얼마인가요?」 ✅
  • 2️⃣ 답은 소제목 바로 아래 첫 두 문장에. 「가격이 왜 중요하냐면…」 도입부 금지. 바로 「기본형 3만 원입니다」
  • 3️⃣ 두루뭉술한 말을 숫자·사실로. 「훨씬 빨라집니다」 ❌ → 「월말 마감이 이틀에서 반나절로」 ✅
  • 4️⃣ 비교표 한 줄 한 줄이 혼자서도 말이 되게. 「앱: 월 3만 원, 재고 500종까지」처럼 줄마다 완결
  • 5️⃣ 합격 판정 한 문장. 문단 하나만 남겼을 때 무슨 질문의 답인지 알 수 있는가
정본 노트(OSMU-CANONICAL-NOTE.md)에 아래 두 칸을 넣어줘. 파일이 없으면 USER.md에 넣어. 뜻이 같은 칸이 이미 있으면 새로 만들지 말고 그 칸에 내용만 보태. 칸 이름·번호는 바꾸지 말고, 기존 내용도 지우지 마. 새로 만들었으면 맨 뒤에 붙여. ## 편집 기준 아래는 채널과 상관없이, 글을 쓸 때마다 매번 적용한다. 목적: 검색에 잡히는 동시에, 페이지에서 잘라내 그대로 쓸 수 있는 덩어리를 만드는 것. (구글 공식 문서 기준 — AI 답변에 참고 링크로 나오려면 색인 + 스니펫 노출 자격이 있어야 하고, 스니펫은 페이지 콘텐츠에서 자동 생성된다. 그래서 잘라 쓸 덩어리가 있어야 한다) ⚠️ 대전제 — 이건 「배치」를 바꾸는 규칙이지 「글」을 바꾸는 규칙이 아니다. 주제·말투·길이·내 목소리는 그대로 둔다. 순서와 소제목만 손본다. 아래 규칙이 그 글의 성격과 안 맞으면 그 글에선 건너뛰고 왜 건너뛰었는지 한 줄로 알려준다. 모든 글에 억지로 밀어넣지 않는다. 1. 소제목은 「내가 파는 것」을 사려는 사람이 실제로 칠 법한 질문 문장을 그대로 쓴다. 질문 하나 = 들어오는 문 하나다. 그러니 글 하나에 질문 소제목을 2~4개 만든다. (짧은 글이면 2개, 긴 글이면 4개. 소제목 하나로 끝내지 마라) 소제목 없이 그냥 이어지는 문단을 남기지 마라. 모든 문단은 어떤 질문 아래에 속해야 한다 2. 답은 소제목마다 바로 아래 첫 두 문장에 먼저 쓴다. 도입부를 앞에 두지 않는다 3. 두루뭉술한 표현은 구체적으로 바꾼다. 순서는 이렇게 한다. (1) 노트에 숫자·사실이 있으면 그걸 쓴다 (2) 없으면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을 문장으로 쓴다 — 숫자가 없어도 구체적이면 된다 예) 「훨씬 빨라집니다」 → 「밤늦게까지 하던 정리를 이제 앉은 자리에서 끝냅니다」 ⛔ 단 「겪은 일」도 내 노트에 적혀 있는 것만 쓴다. 노트에 없는 장면을 네가 상상해서 만들지 마. 노트에 없으면 나한테 물어보거나 (3)으로 간다 (3) 겪은 일도 없으면 그 문장을 뺀다. 없는 말을 굳이 넣지 않는다 ⛔ 숫자를 지어내지 마라. 단 「숫자가 없으면 글을 못 쓴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 ]는 내가 찾아보면 채울 수 있는 것에만 쓴다. 못 채울 것에는 쓰지 마라 4. 비교할 대상이 있는 글이면 비교표를 하나 넣고, 표의 한 줄이 혼자서도 말이 되게 쓴다 (비교할 게 없는 글이면 넣지 않는다. 억지 표는 만들지 않는다) 5. 문단 하나만 떼어놨을 때 무슨 질문의 답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그 문단은 다시 쓴다 6. 발행할 글에 가상 인물·연습용 예시를 등장시키지 않는다. 노트에 「가상」 「테스트용」 「예시」로 표시된 사례는 내가 이해하려고 적어둔 것이지 독자에게 보여줄 게 아니다. 자리를 채워야 하면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을 쓰고, 그것도 없으면 그 문단을 뺀다 → 초안을 다 쓰면 1·2·4번은 통과/불통과/해당없음으로 판정해서 보여준다. 1번은 질문 소제목을 몇 개 만들었는지 숫자로 같이 적는다 3번은 글에 나온 숫자를 전부 나열하고 각각 어디서 가져왔는지 적는다 5번은 각 문단 첫 문장을 나열하되, 그 문단이 어느 소제목의 답인지 옆에 같이 적는다. 어느 소제목에도 속한다고 적을 수 없는 문단은 「⚠️ 혼자 못 섬」으로 표시한다 (최종 판정은 내가 하지만, 못 서는 문단은 네가 먼저 찾아서 보여줘야 한다) → 내 원래 문장을 고친 곳은 「바꾼 곳」 목록으로 보여준다. 얼마나 건드렸는지 내가 봐야 한다 ## 피하고 싶은 말투와 표현 이 칸은 네가 채워. 내 파일에서 「피하고 싶은」 「하지 않는」 「금지」에 해당하는 줄을 전부 찾아와서 짧은 항목으로 옮겨 적어 — 메타인지.md · AGENTS.md · PRD.md · USER.md 순서로 찾아봐. 찾은 게 하나도 없을 때만, 흔히 쓰는 기본값 3개를 넣고 「기본값이니 고쳐 쓰세요」라고 표시해줘. 다 넣은 다음 네 가지만 확인해서 보여줘. - 「피하고 싶은 말투와 표현」에 넣은 항목이 각각 어느 파일 어느 줄에서 왔는지 - 어느 칸에 넣었는지 (기존 칸에 보탰는지, 새로 만들었는지) - 같은 이름의 칸이 두 개 생기지 않았는지 - 2주차에 써둔 내용이 지워지지 않았는지

이전 → 이후

이 규칙이 없을 때규칙을 심어둔 뒤
# 시트 소개
"제가 만드는 시트는 여러 가게에서 잘 쓰고 계신데요…"
# 재고 시트를 쓰면 뭐가 달라지나요?
"월말 마감이 이틀에서 반나절로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12곳에 적용했습니다."
글을 쓸 때마다 매번 다시 지시해야 하고, 글마다 모양이 다름 비서가 노트를 먼저 읽고 시작하니까, 초안이 처음부터 이 모양으로 나옴
여기까지 하면

다음은 뒤 파트로 넘어갑니다

작업공간에 대고 「콘텐츠 생성 시작해줘」 하면 됩니다.

비서가 방금 만든 정본 노트를 먼저 읽고, 질문형 소제목 · 첫 문장이 답인 초안을 가져옵니다. 글은 거기서 나오고, 검수와 발행도 거기서 합니다.

이어지는 자료 → 3주차 커리큘럼 — 정본에서 콘텐츠 생성까지
거기서 osmucontent 스킬을 붙여넣기 한 번으로 설치하고, 그 다음부터는 「콘텐츠 생성 시작해줘」 한 줄로 실행합니다. 비서가 정본에 없는 것만 골라 짧게 되묻고, 초안 → 내 검수 → 정본 업데이트로 이어집니다.

발행 버튼 누르기 전, 딱 두 가지만

1️⃣ 본문에 [ ]나 「(확인 필요)」가 남아 있으면 그 자리만 처리하고 나갑니다. 셋 중 하나면 됩니다 — ①찾아서 채우거나 ②숫자 대신 내가 겪은 일로 바꾸거나 ③그 문장을 뺍니다.
2️⃣ 마무리의 다음 행동은 지금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아직 안 파는 상품·아직 안 여는 수업은 넣지 않습니다. 댓글로 물어보기면 충분해요.

숫자가 없어서 발행을 못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거예요 — 글에 「훨씬 빨라집니다」 같은 두루뭉술한 문장이 있으면, 비서가 「얼마나요?」라고 되묻습니다. 그때 「12곳에서 쓰고 있습니다」 같은 자랑할 숫자가 아직 없어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글에 이렇게 썼다면숫자가 있으면숫자가 없으면 (대부분)
훨씬 빨라집니다 월말 정리가 이틀에서 반나절로 줄었습니다 밤늦게까지 하던 정리를 이제 앉은 자리에서 끝냅니다

오른쪽에도 숫자는 하나도 없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그려집니다. 필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구체성이에요. 시작 단계라 실적이 없는 게 정상이고, 그래서 내가 직접 겪은 일이 곧 재료입니다.

발행 전에 확인하는 게 두 번 나옵니다 — 겹치는 게 아닙니다

오늘 심은 다섯 줄로 한 번 보고, 뒤 파트에서 또 한 번 봅니다. 두 번 고생하는 것 같지만 보는 항목이 완전히 다릅니다.

언제무엇을 보나
오늘 심은 다섯 줄
(자동으로 적용됨)
글의 모양만 봅니다 — 소제목이 질문인가 · 답이 바로 나오는가 · 문단 하나만 떼어놔도 말이 되는가
뒤 파트에서 내가 검토
(내가 직접)
글의 내용을 봅니다 — 사실이 맞는가 · 남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들어가지 않았는가 · 내 말투가 맞는가

앞은 「모양」, 뒤는 「내용」. 그래서 같은 걸 두 번 보는 게 아니에요.

👉 뒤 파트에서 스킬을 설치해도 오늘 심은 두 칸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정본 노트에 남아 있는 한 매번 다시 읽힙니다.

마지막으로 — 이건 정답표가 아닙니다

오늘 심은 두 칸은 두 분에게 특히 쓸모가 있습니다.

  • 뭘 써야 할지 매번 막히는 분 — 비서가 물어볼 기준이 생기니까 빈 화면 앞에서 멈추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오늘 뭐 쓰지」로 시작하던 게 「이 질문에 답하는 글 써줘」로 시작하게 바뀝니다.
  • 쓰긴 쓰는데 아무도 안 보는 분 — 같은 내용을 검색·AI가 집어가기 좋은 모양으로 바꿔 줍니다.
    글을 더 잘 쓰라는 게 아니라, 이미 쓴 그 내용을 담는 그릇만 바꾸는 겁니다.

그런데 이 다섯 줄이 모든 글에 맞지는 않습니다. 감성 에세이나 짧은 일상 글에 질문형 소제목을 억지로 붙이면 오히려 어색해요. 업종도 말투도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이건 시작점입니다. 한 편 써보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나오면, 그때 비서한테 그냥 말로 하세요 — 「3번 규칙은 우리 업종엔 안 맞아, 이렇게 바꿔줘」. 그 자리에서 노트가 고쳐지고, 다음 글부터 바뀐 기준으로 나옵니다. 몇 번 주고받으면 그게 「내 기준」이 됩니다. 남의 규칙을 지키는 게 아니라요.

어디에 발행하나요?내가 정한 채널 그대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위 다섯 줄이 효과를 내는 건 로그인 없이 열리는 주소(URL)가 남는 글이에요 — 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브런치·노션 공개 페이지 같은 곳이요. 스레드·인스타로 정한 분은 같은 정본에서 블로그판을 하나 더 뽑아 같이 올리면 이번 주 손질이 그대로 살아납니다.